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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키키 키린: 키키 키린 특별전

SPECIAL PROGRAM/기획 프로그램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19. 1. 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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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설 연휴,

가족과 함께 가슴 따듯해지는 '키키 키린'의 영화를 즐겨 보세요.

<고마워요. 키키 키린: 키키 키린 특별전>


누군가에게는 엄마처럼, 또 누군가에게는 외할머니처럼 다가왔을 연기파 배우 故 키키 키린

길고 긴 시간 속 '키키 키린'이 영화를 통해 남긴 위로의 메시지 

지치고 힘든 당신께. 힘이 될 네 편의 영화들. "고마워요. 키키 키린"


특별전 기간

2019.2.2(토) - 2.6(수) 5일간

관람료

일반 8,000원


상영 시간표

2.2(토) 

2.3(일) 

2.4(월) 

2.5(화) 

2.6(수) 

13:20 

일일시호일

13:05

앙: 단팥 인생 이야기

12:30

인생 후르츠

12:30

일일시호일

12:30

어느 가족

15:10

인생 후르츠

15:10

일일시호일

14:10

어느 가족

14:20

인생 후르츠

14:45

일일시호일

16:50

어느 가족

17:00

인생 후르츠

16:20

일일시호일

16:00

앙: 단팥 인생 이야기 

16:35

인생 후르츠


이벤트

명주동 카페 "카멜 브레드"
그리고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과 함께하는 훈훈한 설날

 

 2월 5일(화) 오후 4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영화 <앙: 단팥 인생 이야기>를 관람하시면, 

명주동 카페 "카멜 브레드"에서 직접 만든 "수제 도라야끼"를 선착순 20명에게 드립니다. 

(현장 발권 기준 선착순 증정. 인터넷 예매 건 또한 현장 발권 기준 선착순. 

도라야끼는 상영 시작 전에 나눠드립니다.)


상영작

 

 상 영 정 보 

 


앙: 단팥 인생 이야기 あん, An

DCP | 113분 | 컬러 | 드라마 | 프랑스, 독일, 일본 | 2015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가와세 나오미

출연: 키키 키린, 나가세 마사토시, 우치다 카라


납작하게 구운 반죽 사이에 팥소를 넣어 만드는 전통 단팥빵 ‘도라야키’를 파는 작은 가게.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가게 주인 ‘센타로’에게 ‘도쿠에’라는 할머니가 찾아온다. 

‘마음을 담아’ 만든다는 할머니의 단팥 덕에 ‘도라야키’는 날로 인기를 얻고 가게 주인 ‘센타로’의 얼굴도 밝아진다. 

하지만 단골 소녀의 실수로 할머니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예상치 못한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당신에게는, 아직 못다 한 일이 남아 있습니까”


 


어느 가족 万引き家族, Shoplifters

DCP | 121분 | 컬러 | 드라마 | 일본 | 2018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릴리 프랭키, 안도 사쿠라, 마츠오카 마유, 키키 키린, 죠 카이리 사사키 미유


할머니의 연금과 물건을 훔쳐 생활하며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느 가족. 

우연히 길 위에서 떨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뜻밖의 사건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자 품고 있던 비밀과 간절한 바람이 드러나게 되는데…


 


인생 후르츠 Life Is Fruity

DCP | 90분 | 컬러 | 다큐멘터리 | 일본 | 2017 | 전체 관람가

감독: 후시하라 켄시

출연: 키키 키린


오래 익을수록 인생은 맛있다!

90세 건축가 할아버지 ‘츠바타 슈이치’와 

87세 못 하는 게 없는 슈퍼 할머니 ‘츠바타 히데코’, 

둘이 합쳐 177살, 혼자 산 날보다 함께 산 날이 더 긴 부부는 

50년 살아온 집에서 과일 50종과 채소 70종을 키우며 살아간다. 

어느 날 슈이치는 설계 의뢰를 받고 늘 꿈꾸던 자연과 공존하는 

이상적인 건축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데…


 



일일시호일 日日是好日, Every Day a Good Day

DCP | 100분 | 컬러 | 드라마 | 일본 | 2018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오모리 타츠시

출연: 키키 키린, 쿠로키 하루, 타베 미카코 


“당신의 일상이 변하는 차 한 잔의 마법”

스무살의 노리코는 아직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했다. 

우연히 시작하게 된 다도가 그녀의 일상에 스며들면서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할 때에도 

소중한 사람을 잃고 마음의 방황기를 거칠 때에도 

따스한 찻물이 그녀의 매일매일을 채우기 시작한다.




문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033-645-7415 / thequ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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