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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순회상영회] 이탈리아 클래식: 네오리얼리즘의 흔적들

SPECIAL PROGRAM/기획 프로그램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19. 9. 30. 16:57

본문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순회상영회
이탈리아 클래식

: 네오리얼리즘의 흔적들


2019년 10월7일(월) – 10월9일(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주최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주최·주관 강릉씨네마떼끄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문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theque.tistory.com / 033-645-7415


 프로그램 소개 
1960-70년대 이탈리아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 "이탈리아 클래식: 네오리얼리즘의 흔적들"이 10월7일부터 9일까지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개최됩니다.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루키노 비스콘티,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작품들을 포함해 당시 개성 넘치는 감독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탈리아 영화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강연이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여하셔서 이탈리아 영화의 감상과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강연 안내 
문학에서 영화로의 마지막 시선: 비스콘티의 <순수한 사람들>
*일시: 10월8일(화) 18시35분 <순수한 사람들> 상영 후
*강사: 정란기 (이탈리아영화제 & 이탈치네마 대표)
*기획전 작품을 관람한 티켓을 가져오시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관람료 

일반 8,000원

씨네필 7,000원

강릉씨네마떼끄 회원(CMS회원) * 나는 주인이다 6,000원

 

 

👇👇 인터넷 예매는 이곳에서 👇👇
*네이버: http://bit.ly/2Q1iEr3
*다음: http://bit.ly/2Q4V38B
*맥스 무비(좌석 선택 가능): http://bit.ly/2Q1wCsR


 상영시간표 

 

 10/7(월)

10/8(화) 

10/9(수) 

 12:00

 순수한 사람들

붉은 사막 

 

 14:20

삼형제 

추하고 더럽고 미천한 

 

 16:30

회색 벨벳 위의 네 마리 파리 

천사의 시 

삼형제 

 18:35

천사의 시 

순수한 사람들+영화강연 

회색 벨벳 위의 네 마리 파리 

 20:30

추하고 더럽고 미천한 

 

붉은 사막 


 상영작 소개 

 

 

상 영 정 보 





붉은 사막 Il Deserto Rosso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 1964년 | 이탈리아, 프랑스 | 117분 | 15세이상관람가


세 아들을 키우며 남편과 평범하게 살아가던 줄리아나는 갑작스레 교통사고를 당한다. 병원에서 퇴원한 뒤 알 수 없는 이유로 감정이 불안해진 줄리아나는 주위 사람들과의 소통에 문제를 느낀다. 남편의 출장을 계기로 줄리아나는 한 남자와 불륜에 빠져든다.

 

 


천사의 시 Incompreso

루이지 코멘치니 | 1967년 | 이탈리아 | 104분 | 12세이상관람가

어머니를 잃은 10살의 안드레아와 6살의 밀로. 두 형제는 영사인 아버지 밑에서 경제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어머니를 잃은 상처와 아버지의 무관심으로 고통스러워한다. 형 안드레아는 아버지가 동생 밀로만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아버지의 관심을 얻기 위해 말썽을 피운다. 


 

 

 


회색 벨벳 위의 네 마리 파리 4 mosche di velluto grigio


다리오 아르젠토 | 1971년 | 이탈리아, 프랑스 | 104분 | 청소년관람불가


락밴드의 드러머 로베르토는 미스테리 남자에게서 이상한 전화를 받는다. 어느 날 밤, 그는 대화를 하기 위해 그 남자를 잡으려 하지만 되려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로베르토는 달아나기 위해 우발적으로 그를 찌르고 도망친다.


 


 




순수한 사람들 L'innocente

루키노 비스콘티 | 1976년 | 이탈리아, 프랑스 | 124분 | 15세이상관람가


19세기 이탈리아의 귀족사회. 툴리오는 그의 친구들과 일반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그의 정부를 에스코트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욕망을 채우지 못한다. 부인 줄리아나는 그런 남편을 두고 젊은 소설가와 사귀기 시작한다.

 

 


추하고 더럽고 미천한 Brutti, sporchi e cattivi

에토레 스콜라 | 1976년 | 이탈리아 | 115분 | 청소년관람불가


지아친토는 아내, 열 명의 자식, 친척들과 로마 외곽의 무허가 판자촌에 산다. 그는 몇 년 전 회사에서 작업 중 산재로 왼쪽 눈을 실명하고, 보험회사로부터 상당한 금액의 보상금을 받았다. 그는 이 보상금을 다른 가족의 눈에 띄지 않게 항상 은밀한 곳에 감춘다.

 


 

 

삼형제 Tre fratelli

프란체스코 로시 | 1981년 | 이탈리아, 프랑스 | 113분 | 15세이상관람가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마을을 찾은 라파엘, 니콜라, 로코. 그들은 형제이지만 각각 다른 신분으로 살아온 세월 때문에 어린 시절과는 판이하게 변해있다. 라파엘은 판사로, 니콜라는 공장 노동자로, 로코는 사회 활동가로 살아오다 한 자리에서 만난다.


 


문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033-645-7415 / thequ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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