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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상영회] ADIEU2018 "영화로운 심야극장"

SPECIAL PROGRAM/기획 프로그램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18. 12. 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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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부터 까이에 뒤 시네마 ‘올해의 영화 탑10’ 선정까지, 

새해를 여는 단 하나의 뮤직 드라마로 화제몰이 중인 1월 개봉작 <레토>를 

12월 31일(월) 특별 상영을 통해 신영의 관객 여러분들께 먼저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불어 올 한 해 네 번에 나누어 상영되었던 '에릭 로메르' 감독의 사계절 시리즈 중

<겨울 이야기>를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의 2018 올해의 마지막 영화로 상영할 예정입니다.


2018년을 잘 마무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

그리고 2019년을 잘 여는 가장 좋은 방법!

그것은 바로 신영의 "영화로운 심야극장"에 참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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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작: <레토> + <겨울 이야기>

✔️상영일시: 12.31(월) 20:40

✔️관람료: 일반 15,000원 / 씨네필 12,000원 / CMS회원, 나는 주인이다 무료


😘 <레토>와 <겨울 이야기> 상영 사이 휴식시간에 간단한 다과회가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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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 (Leto, Summer, 2018)
드라마 | 러시아 연방, 프랑스 | 128분 |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출연: 유태오, 로만 빌릭, 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줄거리]

MUSIC ★ LOVE ★ YOUTH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

1981, 레닌그라드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싶은 자유로운 뮤지션 ‘빅토르 최’ 

 금기의 록음악을 열망하는 열정적인 록스타 ‘마이크’ 

 그리고 그의 매력적인 뮤즈 ‘나타샤’ 

 음악이 있어 빛나고, 사랑이 있어 아름답고, 젊음이 있어 찬란한 

 그들의 끝나지 않을 여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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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야기 (A Tale Of Winter, Conte D'Hiver, 1992)
드라마 | 프랑스 | 114분 |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에릭 로메르 
출연: 샤를로트 베리, 프레테릭 반 덴 드리슈, 미카엘 볼레티


[줄거리]
펠리시는 브르타뉴에서 여름 바캉스를 보내던 중 샤를르를 만나 열렬한 사랑을 나눈다. 휴가가 끝나고 파리로 돌아오며 그녀는 샤를르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가르쳐준다. 하지만 그에게선 아무런 소식이 없다. 나중에야 펠리시는 자신이 어리석게도 잘못된 주소를 가르쳐준 것을 알게된다. 5년 후, 샤를르의 딸 엘리스를 키우는 미혼모가 된 펠리시는 미용사로 일하며 홀어머니의 집과 남자친구 로익의 아파트를 오가며 살고 있다. 미장원의 주인 맥상스 또한 그녀의 남자친구다. 맥상스의 제안으로 펠리시는 느베르에 정착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녀는 두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아직도 마음속에 샤를르에 대한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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