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밀 리와인드 | 노에미 르보스키

 

까밀 리와인드

( Camille redouble Camille Rewinds , 2012 )

15세 이상 관람가

 

코미디 | 프랑스 | 115분 | 개봉 2013-07-18

감독 : 노에미 르보스키

출연 : 노에미 르보스키, 사미르 궤스미, 욜랭드 모로, 미셸 빌라모즈

 

 

[수상정보]

 

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13) 초청 여배우, 카메라를 든 뮤즈(노에미 르보스키)

38회 세자르영화제(2013) 후보 편집상(아네트 뒤테르트레, 미셸 클로셴들러), 음악상(조셉 다한, 가에탄 루셀), 의상상(마들렌 퐁텐), 작품상, 감독상(노에미 르보스키), 여우주연상(노에미 르보스키), 남우조연상(사미르 궤스미), 남우조연상(미셸 빌라모즈), 여우조연상(주디스 쳄라), 여우조연상(욜랭드 모로), 신인여우상(줄리아 포레), 신인여우상(인디아 헤어), 각본상(노에미 르보스키 외 3명)

45회 시체스국제영화제(2012) 후보 새로운 시선(Noves Visions) 픽션(노에미 르보스키)

50회 뉴욕영화제(2012) 초청 메인 슬레이트(노에미 르보스키)

14회 리우데자네이루국제영화제(2012) 초청 파노라마(노에미 르보스키)

65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2012) 수상 버라이어티 피아자 그란데상(노에미 르보스키)
                                       후보 피아자 그란데(노에미 르보스키)

 

 

[줄거리]

 

‘지금 모습 그대로, 가장 행복했던 16살의 나로 돌아간다!?’

 

16살의 까밀은 첫사랑 에릭을 만나 미친 듯이 사랑했고, 이후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아간다.
25년 후…
까밀은 여전히 무명배우이고 알코올 중독,
설상가상으로 남편 에릭은 다른 여자가 생겼다며 까밀을 떠나고 만다.
삶이 지루하다 못해 지쳐버린 까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그런 까밀에게 도무지 믿기지 않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새해가 되기 하루 전날, 그녀는 지금 모습 그대로 16살의 시절로 돌아가게 된 것.
이미 돌아가신 부모님과의 재회, 다시 만난 단짝 친구들,
그리고 열정적인 첫사랑으로 남아있는 남편 에릭까지.
미래를 알고 있는 16살 까밀은 이 상황이 행복하지만 두렵기도 하다.

 

까밀은 과연 이대로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그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