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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날: CLASSIC NIGHT] 자전거도둑

SPECIAL PROGRAM/기획 프로그램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23. 8. 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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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_NOTICE

[회원의 날: CLASSIC NIGHT🎉]

"CLASSIC NIGHT"는 강릉씨네마떼끄가 후원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상영회입니다.

 

이번 달은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1948년 작품 <자전거 도둑>을 함께 봅니다.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대표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황폐해진 이탈리아의 사실적인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ㅁ상영작: <자전거도둑>(1948)

ㅁ일시: 2023.8.29(화) 오후 7시 30분

ㅁ장소: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ㅁ관람료: 후원회원 (CMS/나는 주인이다)+동반 1인: 무료

          일반: 9,000원 / 씨네필: 8,000원

          특별할인(경로, 장애인): 5,000원

ㅁ인터넷 예매: https://bit.ly/3kckPYo

ㅁ문의: 033-645-7415 / gncinematheque@gmail.com



자전거도둑 
The Bicycle Thief, Ladri di biciclette, 1948
드라마 | 이탈리아 | 89분 | 12세이상관람가
⦁비토리오 데 시카(Vittorio De Sica)
⦁출연: 람베르토 마지오라니(Lamberto Maggiorani), 엔조 스타이올라(Enzo Staiola), 리아넬라 카렐(Lianella Carell)
 
2차 대전 직후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의 거리. 오랫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거리를 배회하던 안토니오는 우연히 직업 소개소를 통해 거리에서 벽보를 붙이는 일을 맡는다. 그러나 그 일을 하기 위해선 자전거가 필요했고 이 사실을 안 아내 마리아는 남편의 직업을 위해 자신이 소중하게 간직했던 침대 시트를 전당포에 맡기고 자전거를 구입한다. 한편 직업을 갖게 된 안토니오와 그의 아들 브르노는 기쁨을 참지 못하지만 아뿔싸! 이게 웬일? 이튿날 안토니오가 출근하여 벽보를 붙이는 사이 한 사내가 자전거를 타고 도망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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