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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포영화특선] 썸머 호러 나이트 2023.7.28.(금) - 7.30(일)

SPECIAL PROGRAM/기획 프로그램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23. 7. 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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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머 호러 나이트 

  S U M M E R  H O R R O R   N I G H T S  

 

2023728() ~ 730()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주최: 강릉씨네마떼끄 | 후원: 강릉시

문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033-645-7415

관람료: 5,000

예매 오픈: 2023년 7월 16일(일)

 


 

프로그램 소개

숨만 쉬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한국 공포영화를 손꼽을 때 늘 회자되는 3편의 작품 <깊은 밤 갑자기> <장화, 홍련> <기담>과 함께 간담도 서늘하고, 등줄기도 서늘한 여름밤을 보내세요! 관람료도 시원하게 5,000원!

 

 

상영시간표


7
28() 20:00

<깊은 밤 갑자기>


7
29() 20:00

<장화, 홍련>


7
30() 20:00

<기담>

 

 

작품 정보

깊은 밤 갑자기 Suddenly at midnight

연출 고영남 | 1981 | 한국 | 101| 청소년관람불가

출연 김영애, 이기선, 윤일봉

곤충학자인 강박사와 그의 아내 선희의 집에 어느 날 19살 미옥이란 젊은 여인이 가정부로 들어온다. 무당이었던 어머니를 화재로 잃은 미옥은 어머니가 남긴 하얀 목각인형을 애지중지 품에 품고 놓질 않는다. 남편의 슬라이드 영상에서 보았던 정체불명의 목각인형. 선희는 젊고 싱싱한 미옥의 아름다움에 자신도 모르게 질투심이 일어난다.

 

장화, 홍련 A Tale of Two Sisters

연출 김지운 | 2003 | 한국 | 115| 12세이상관람가

출연 염정아, 김갑수, 임수정, 문근영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 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 자매 수미, 수연. 아름답지만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된 그날. 그 가족의 괴담이 시작된다.

 

기담 Epitaph, 奇談

연출 정범식, 정식

출연 김보경, 김태우, 진구, 이동규

경성 최고의 의료기술이 갖춰진 안생병원. 동경 유학 중이던 엘리트 의사 부부 인영과 동원이 부임하고 병원 원장 딸과의 정략결혼을 앞둔 의대 실습생 정남은 유년 시절 사고로 다리를 저는 천재 의사 수인과 함께 경성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저마다 비밀스러운 사랑에 빠져든 이들은 점점 지독한 파멸의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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