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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구파도

NOW SHOWING/개봉작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12. 12. 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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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那些年,我們一起追的女孩 You Are the Apple of My Eye, 2011)

15세 이상 관람가

 

로맨스/멜로, 드라마 | 대만 | 107분 | 개봉 2012-08-22

감독 : 구파도

출연 : 가진동, 진연희, 학소문, 장호전, 채창헌

 

[수상정보]

 

22회 후쿠오카국제영화제(2012) 초청 상영작(구파도)

11회 뉴욕아시아영화제(2012) 초청 상영작(구파도)

14회 우디네극동영화제(2012) 초청 대만 부문(구파도)

31회 홍콩금상장영화제(2012) 수상 양안중국어영화상

6회 아시안필름어워드(2012) 후보 신인연기상(가진동), 여우주연상(진연희)

48회 금마장영화제(2011) 수상 신인배우상(가진동)
                               후보 여우주연상(진연희), 신인감독상(구파도), 영화주제가상("那些年")

24회 도쿄국제영화제(2011) 후보 필름 파노라마 오브 아시아(구파도)

 

 

[줄거리]

 

영원히 내 눈 속의 사과 같은 너..
그 때 너도 날 좋아했을까?

이제 막 17살이 된 나, 커징텅(가진동)은 시도 때도 없이 서 있는 ‘발기’ 쉬보춘과 어떤 이야기건 꼭 등장하는 ‘뚱보’ 아허,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머저리’ 라오차오, 재미 없는 유머로 여자들을 꼬시려는 ‘사타구니’ 랴오잉홍이라는 친구들이 있다. 고등학교에서도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의 유일한 공통점은 최고의 모범생 션자이(진연희)를 좋아한다는 것! 어느 날, 커징텅은 여느 때처럼 교실에서 사고를 친 덕분에 션자이에게 특별 감시를 받게 되고 이를 계기로 모범생과 문제아 사이 백 만년만큼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는 듯 했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잘해보려는 일도 자꾸만 어긋나고, 커징텅과는 달리 친구들은 션자이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아낌없이 표현하고 경쟁한다. 게다가 애써 한 고백에 션자이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리고 15년 후 다시 만난 션자이는…

 

32살의 내가 17살 나에게 보내는 고백, 그 시절 너는 반짝반짝 빛이 났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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