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소녀들
Les filles du soleil , Girls of the Sun , 2018
드라마, 전쟁 | 프랑스 | 111분 |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에바 허슨
출연: 골쉬프테 파라하니, 엠마누엘 베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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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죽인 건 우리의 두려움뿐이다"
2014년 8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참극을 겪은 '바하르'
야지디족의 모든 남성들은 사살되고,
야지디족의 모든 남자아이들은 IS 전투원이 되었고,
야지디족의 모든 여성들과 여자아이들은 성노예로 팔려나갔다. 그리고, '바하르'와 야지디족 여성들은
여성과 생명, 자유를 위해 총을 들었다.
"내가 할 일은 증인이 되는 겁니다"
프랑스 종군 기자 '마틸드'
참혹한 전쟁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전선에 뛰어든 그녀는
야지디족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과 함께
IS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총을 들었다.
당신을 전율케 할 위대한 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