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예술영화관을 사랑하는 이들의 흔적을 따라가는 시네마 레터 <라스트 씬>
이 작품은 <소성리>를 연출한 '박배일' 감독의 신작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독립예술영화관 '국도 예술관'의 폐관과 이 공간을 사랑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12월 19일) <라스트 씬> ‘박배일’ 감독, <더 블랙> ‘이마리오’ 감독, <춘천,춘천> ‘장우진’ 감독, <고씨네> ‘고승현’ 대표, 그리고 <라스트 씬> 주인공 ‘정진아’ 前국도예술관 프로그래머를 초청하여 영화 <라스트 씬>과 극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극장'이라는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독립예술영화와 극장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12월 19일 (목) 오후 7시 <라스트 씬> 상영 후 씨네토크
■초청: <라스트 씬> ‘박배일’ 감독, <더 블랙> ‘이마리오’ 감독, <춘천,춘천> ‘장우진’ 감독,
<고씨네> ‘고승현’ 대표
■진행: <라스트 씬> 주인공 ‘정진아’ 프로그래머
■장소: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이전 <라스트 씬>관람 티켓 지참 시 '씨네토크'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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