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이상 관람가
다큐멘터리 | 한국 | 97분 | 개봉 2012-09-13 |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개봉 2012-09-?
감독 : 정대건
출연 : 정대건, 투게더 브라더스, 장지훈, JJK, 허클베리 피
[수상정보]
9회 EBS 국제다큐영화제(2012) 초청_한국다큐멘터리 파노라마(정대건)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2012) 초청_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장편(정대건)
14회 정동진독립영화제(2012) 초청_상영작(정대건)
5회 KT&G 상상마당시네마 음악영화제(2012) 초청_음악영화 신작전(정대건)
12회 인디다큐페스티발(2012) 수상_관객상(정대건)
초청_국내 신작전(정대건)
37회 서울독립영화제(2011) 수상_우수작품상(정대건), 관객상(정대건)
후보_장편경쟁(정대건)
[줄거리]
이루지 못 한 내 꿈을 위해,
마이크 대신 카메라를 들었다!
열여섯, 마이크로폰을 든 MC(Mic Checker)를 꿈꾸던 나 (감독).
스물여섯, 메가폰을 든 MC(Move the Crowd)를 꿈꾸며 마이크 대신 카메라를 들었다!
10년 전 함께 했던 힙합키드들은 지금 무얼 하며 살고 있을까?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꽤 인기 있는 랩퍼, 허클베리 피와 JJK,
BK Block과 함께 ‘투게더 브라더스’를 결성하여 첫 앨범을 준비 중인 지조,
지금처럼 음악하며 사는 것이 꿈이라는 DJ 샤이닝 스톤,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디리그 (D-League) 앨범을 준비중인 현우,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지훈과 공대 대학원생이 된 기현까지!
각자의 마음속에 자신만의 HIPHOP을 담은 그들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태그라인]
열여섯,
미래를 꿈꾸었다.
스물 여섯, 행복을 꿈꾼다.
[제작노트]
10년 전, 래퍼의 꿈을 꾸던 힙합키드였지만 이제는 영화를 꿈꾸고 있는 대학교 졸업반인 감독.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안고, 10대 시절 함께 힙합에 미쳤던 형들을 찾아가 카메라에 담는다. 그 중에는 물론 뮤지션의 길을 계속 걷는 사람도 있지만, 학원 강사를 하는 친구도 있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친구, 그리고 M&A 전문가인 친구까지 있다.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는 친구들, 감독은 이들을 다시 한 자리에 모아 함께 무대에 서는 공연을 열고자 한다. (2012년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연출의도
내 이루지 못한 꿈과 다시 마주하기 위해, 새로운 꿈을 위해, 마이크 대신 카메라를 들었다. 이것이 나의 힙합이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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