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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인이다] FAQ

NEWS/공지사항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12. 2. 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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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인이 되나요?

극장의 등기부등본
(?)에 주인으로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애초에 극장의 주인은 원래 관객이죠. 하지만 다른 곳도 아니고, 독립예술극장의 보증금에 사용되는 후원이다보니 원래 극장의 주인인 관객이 진짜 주인이 된 느낌이 강렬해서 후원프로젝트의 이름을 나는 주인이다로 명명하게 되었답니다.

 

어떻게 후원하나요?

[나는 주인이다]는 총 200구좌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한 구좌당 30만원의 후원금액이구요. 개인으로도, 단체로도, 2인 이상의 집단으로도 참여가능해요. 물론, 두 구좌 이상의 멀티후원도 가능하답니다. 독립예술극장 블로그에 올라있는 [나는 주인이다] 약정서를 다운받아서 필요한 내용을 적어주신 다음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후원금액을 입금하시면 이제 여러분도 극장의 주인!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
나는 주인이다]에 참여하시면 상영관 내 좌석 뒷면에 이름이 새겨지구요. 극장 로비에 세워질 명예의 전당 대형석판에도 이름이 새겨집니다. 그리고 강릉씨네마떼끄에서 주최하는 기획전, 정기상영회, 시사회에 무료초대받으실 수 있답니다. 물론, 독립예술극장의 주인임을 인증하는 멤버십카드(1장 - 1구좌)는 당연히 발급되지요.

   

그럼 후원양식은 어디있나요?

바로 이곳!!! (클릭)

 

혼자는 도저히 못하겠어요. 여럿이 해도 되나요?

! 30만원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죠. 혼자 참여하자면 부담될 수도 있는 금액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두분이서, 혹은 세분이서 힘을 모아 참여해주셔도 되구요. 단체의 이름으로 참여하시는 것도 대환영입니다. 그리고 요즘 잘나가는 SNS에서 트친, 페친들과 함께 뜻을 모아 참여해주셔도 됩니다. 물론, 참여인원이 많아질 경우에는 상영관 좌석과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이름은 따로 정해주셔야겠죠?

 

좌석에 붙는다는 이름은 어떤건가요?

극장좌석의 등판 뒷면에 [나는 주인이다]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이름을 부착하는 것입니다. 보증금마련을 위한 후원프로젝트이다보니 조금은 더 주인스럽게이건 마치 내꺼라는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준비된 이벤트입니다. 후원인의 이름을 선택하셔도 좋고, 자녀 혹은 애인 또는 특정한 문구를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참여하실 경우에는 참여하신 분들의 의미를 강조할 수 있는 단어 혹은 모임이름 등을 선택하시면 더욱 좋겠지요?

, 여러분의 이름이 붙는 좌석의 위치는 랜덤입니다.

 

내가 내는 후원금 30만원은 어디에 쓰이는건가요?

보증금마련 후원프로젝트라는 수식어처럼 독립예술극장의 보증금에 쓰여집니다. 이런걸 지정후원제도라고 하나요? 후원하시는 분이 이 돈은 여기다가 써라라고 정해주시는거랑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홍보를 좀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오프라인 홍보는 전화 또는 SNS 등으로 연락을 주시면 준비된 소개서와 약정서를 직접 가져다드리겠습니다. 온라인 홍보는 독립예술극장 블로그에 올라있는 포스트의 주소를 긁어서 SNS, 미니홈피, 블로그 등에 가져가시면 됩니다. 독립예술극장의 블로그내용은 임의로 변형하지만 않으면 얼마든지 가져다 쓰실수 있답니다.

전화_033-645-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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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모집하나요?

[나는 주인이다]는 보증금마련을 위한 후원프로젝트이다보니 참여기간을 길게 두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316일까지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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