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라스트 탱고 | 저먼 크랄

NOW SHOWING/개봉작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15. 12. 18. 12:20

본문

 

 

라스트 탱고

(Un tango más | Our Last Tango, 2015)

12세 이상 관람가

 

다큐멘터리 | 아르헨티나, 독일 | 85분 | 개봉 2015-12-31

감독: 저먼 크랄

출연: 후안 카를로스 꼬뻬쓰, 마리아 니에베스 레고, 요아나 코페스, 알레한드라 구티

 

 

[수상정보]

 

26회 스톡홀름국제영화제(2015) 후보다큐멘터리경쟁(저먼 크랄)
30회 마르 델 플라타 국제영화제(2015) 후보아르헨티나경쟁(저먼 크랄)
14회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5) 후보국제경쟁(저먼 크랄)
7회 DMZ국제다큐영화제(2015) 초청글로벌 비전(저먼 크랄)
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2015) 초청다큐멘터리(저먼 크랄)

 

 

[줄거리]

 

탱고 역사를 바꾼 커플, 그들이 들려주는 탱고, 사랑, 인생 이야기

마리아와 후안은 탱고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커플이었다. 마리아 니브 리고(80)와 후안 카를로스 코페스(83)은 그들이 14살, 17살 때 만나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함께 춤췄다. 서로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동안 몇 번의 고통스런 헤어짐을 겪었지만 언제나 재결합했다. 그 어떤 남자도 후안같이 춤추지 못했고, 그 어떤 여자도 마리아만큼 춤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함께한 70년은, 탱고의 역사를 바꾼다. 뒷골목 클럽에서나 추던 탱고는 두 사람에 의해 최고의 예술 공연이 된다. 하지만 결국 그들인 결별하고 각자의 삶을 산다. 두 사람의 탱고는 완벽했지만 두 사람의 삶은 그렇지 못했다. 이제 후안과 마리아는 삶 막바지에 이르러, 그들의 사랑과 다툼, 이별, 재결합, 그리고 다시 결별이 반복된 삶을 들려 주며, 인생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들려준다.

 

 

[예고편]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