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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 자비에 돌란

NOW SHOWING/개봉작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14. 12. 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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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Mommy, 2014)

15세 이상 관람가

 

드라마 | 프랑스, 캐나다 | 138 분 | 개봉 2014-12-18

감독 : 자비에 돌란

출연 : 안느 도발 (디안 역), 앙투안-올리비에 필롱 (스티브 역), 쉬잔느 클레몽 (카일라 역), 알렉상드르 고예 (패트릭 역)

 

 

[수상정보]

 

25회 스톡홀름국제영화제(2014) 초청 오픈 존(자비에 돌란)
58회 BFI 런던영화제(2014) 초청 갈라(자비에 돌란)
19회 부산국제영화제(2014) 초청 월드 시네마(자비에 돌란)
16회 리우데자네이루국제영화제(2014) 초청 월드 파노라마(자비에 돌란)
62회 산세바스찬국제영화제(2014) 초청 진주(자비에 돌란)
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2014) 초청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자비에 돌란)
63회 멜버른국제영화제(2014) 초청 국제파노라마(자비에 돌란)
67회 칸영화제(2014) 수상 심사위원상(자비에 돌란)
                           후보 경쟁부문(자비에 돌란)

 

 

[줄거리]

 

“엄마 우리 여전히 사랑하지?”
“우리가 제일 잘하는 게 사랑이잖아.”

 

불 같은 성격이지만 유쾌하고 당당한 엄마 '디안'은 거칠지만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아들 '스티브'가 보호시설에서 사고를 쳐 쫓겨나자 홈스쿨링을 시작한다. 엄마가 행복하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들 스티브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꿈꾸는 디안. 하지만 홀로 생계를 책임지며 불안정한 성격의 스티브를 돌보기란 쉽지 않다. 이때 이들 앞에 나타난 이웃집 여인 '카일라'. 카일라의 등장으로 세 사람은 유일하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작은 행복을 찾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디안 앞으로 한 장의 편지가 날아오는데…….

 

억척스럽지만 정 많고 속 깊은 엄마 '디안'
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유별난 사고뭉치 아들 '스티브’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누구보다 따뜻한 그녀 ‘카일라’.

 

결핍으로 가득 찬 세 사람이 만나 하나의 소우주를 구성할 때,
그들의 세상은 비로소 시작된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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