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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하트에이크 | 안나 네그리

NOW SHOWING/개봉작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13. 12.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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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하트에이크

(Riprendimi Good Morning Heartache, 2007)

청소년 관람불가

 

 

로맨스, 멜로 | 이탈리아 | 93 분 | 개봉 2014-01-09

감독 : 안나 네그리

출연 : 알바 로르와처, 마코 포쉬, 발렌티나 로도비니, 마시모 드 산티스

 

 

[수상정보]

 

71회 골든글로브시상식(2014) 후보 외국어 영화상

85회 미국비평가협회상(2013) 수상 외국어 영화상

7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2013) 후보 최우수작품상(아쉬가르 파르하디), 각본상(아쉬가르 파르하디)

18회 부산국제영화제(2013) 초청 아시아영화의 창(아쉬가르 파르하디)

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2013) 초청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아쉬가르 파르하디)

62회 멜버른국제영화제(2013) 초청 국제파노라마(아쉬가르 파르하디)

66회 칸영화제(2013) 수상 여우주연상(베레니스 베조)
                          후보 경쟁부문(아쉬가르 파르하디)

 

 

[줄거리]

 

사랑과 이별에 관한 ‘리얼 리포트’이자, 이탈리아판 커플클리닉 ‘사랑과 전쟁’
영원할 것 같았던 사랑이 끝난 후, 과연 새로운 사랑이 다시 올까?

뜨겁게 연애하다가 아이가 생기면서 조금씩 일상의 고단함에 지쳐왔던 루치아와 죠반니 커플. 서로 내색하지 않고 행복한 척 견뎌왔는데, 이런! 하필이면 루치아와 죠반니가 아들 파올리노를 낳은 1주년 기념일에 사단이 생기고 만다. 시작은 죠반니의 이기적인 이별 선언! 죠반니는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집을 나가고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여자 미켈라에게 한눈에 반한다. 홀로 육아와 일까지 해야하는 루치아의 일상은 점점 안쓰럽게 무너진다.

죠반니가 떠난 후 힘든 시간을 보내던 루치아는 끊임없이 재결합을 위해 노력하지만, 죠반니는 담담하게 새로운 사랑에 빠졌음을 고백한다. 배신에 대한 분노도 잠시, 루치아는 오랜 시간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던 한 남자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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