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a Noh, 2013)
다큐멘터리 | 한국 | 93분 | 개봉 2013-10-00
감독 : 김성희
출연 : 노라노, 서은영
[수상정보]
26회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3) 후보 데뷔작경쟁(김성희)
14회 제주여성영화제(2013) 초청 개막작(김성희), 올해의 특별섹션: 세상을 개척해 나간 여성들(김성희)
9회 인천여성영화제(2013) 초청 상영작(김성희)
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13) 초청 새로운물결(김성희)
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11) 수상 다큐멘터리 피치&캐치 관객인기상(김성희)
[줄거리]
“자기 자신을 찾아 집을 뛰쳐나온 ‘노라’처럼,
나는 노명자가 아닌 노라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노라’들의 영화 <노라노>
85세의 패션디자이너 노라노는 오늘도 변함없이 옷을 만들고 있다. 그녀는 1956년에 한국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하고, 윤복희의 미니스커트와 펄시스터즈의 판탈롱을 스타일링한 장본인이다. 그리고 노라노는 1963년에 최초로 디자이너 기성복을 생산하기도 했다. 더 저렴한 가격에 더 멋진 옷을 만들어, 이제 막 사회에 들어선 많은 여성들을 응원하고 싶었다.
60여년을 넘게 여성을 위해 옷을 만들어온 그녀는 지금,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젊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자신의 패션사를 정리하는 전시회를 준비한다. 옛 의상을 복원하고, 옷과 함께 흘러온 자신의 인생과 그 시대를 다시 무대에 올린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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