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 프리미어 상영회 | 2024. 9. 8.(일) 오후 2시

 

🎥 <해야 할 일> 프리미어 상영회 | 2024년 9월 8일(일) 오후 2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해야 할 일>의 프리미어 상영회를 합니다.

 

<해야 할 일>은 회사의 구조조정 지시에 해고해야 할 동료를 선정하는 업무를 하게 된, 한양중공업 4년차 대리 강준희와 인사팀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린 영화입니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박홍준 감독이 실제로 조선소 인사팀에서 근무하며 겪은 일을 바탕으로 ‘해고의 과정’을 담았으며, 구조조정 지시를 받고 직원이 이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이야기를 해고의 대상자가 아닌 실행하는 대척자인 주인공의 입장에서 풀어낸 작품입니다.

 

영화 상영 후 감독, 배우와 함께 영화에 관한 풍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같은 노동자를 해고해야 하는 노동자의 심리를 깊이 있는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 <해야 할 일>을 신영에서 만나보세요.✨

 

● 초청: 박홍준 감독, 김도영 배우
● 일시: 9월 8일(일) 오후 2시(영화 상영 후 씨네토크)
● 장소: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 관람료:
9,000원 | 성인
8,000원 | 청소년, 씨네필(성인)
7,000원 | 정기후원회원, 씨네필(청소년)
6,000원 | 초등학생
5,000원 | 만 65세 이상, 미취학 아동, 장애인, 휠체어 이용객 동반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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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 할 일
Work to Do, 2024
극 | 한국 | 101분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박홍준
출연: 장성범, 서석규, 김도영, 김영웅, 장리우, 이노아, 강주상,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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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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