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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 | 장건재

NOW SHOWING/개봉작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13. 4. 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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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

( Sleepless Night, 2012 )

청소년 관람불가

 

로맨스/멜로 | 한국 | 65분 | 개봉 2013-05-30

감독 : 장건재

출연 : 김수현, 김주령

 

[수상정보]

 

42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2013) 초청 밝은미래(장건재)

38회 서울독립영화제(2012) 초청 장편초청(장건재)

34회 낭트 3대륙 영화제(2012) 수상 심사위원특별언급(장건재)
                                     후보 국제경쟁(장건재)

27회 마르 델 플라타 국제영화제(2012) 초청 한국영화초청(장건재)

7회 런던한국영화제(2012) 초청 K-아트 하우스(장건재)

25회 도쿄국제영화제(2012) 후보 필름 파노라마 오브 아시아(장건재)

31회 밴쿠버국제영화제(2012) 초청 용 & 호랑이(장건재)

6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2012) 후보 버터플라이(장건재)

66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2012) 수상 학생비평가상(장건재)
                                       후보 국제장편경쟁(장건재)

17회 인디포럼(2012) 초청 초청전(장건재)

13회 전주국제영화제(2012) 수상 한국장편경쟁 JJ-Star상 (대상)(장건재), 한국장편경쟁 JIFF 관객상(장건재)
                                  후보 한국경쟁(장건재)

 

 

[줄거리]

 

결혼 2년째, 우리는 아직도 사랑인데…
문득, 현실이 별똥별처럼 떨어졌다!

 

아직도 연애하듯 알콩달콩 애틋한 결혼 2년차 커플 주희와 현수. 작은 임대아파트에 신혼살림을 꾸린 둘은 주희는 요가강사로, 현수는 멸치공장 직원으로 소박한 삶을 즐긴다. 쉬는 날엔 쭈쭈바를 먹으며 아파트 공원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밤이면 자전거를 타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페달을 밟는다. 일상 속의 아늑한 행복을 함께하는 두 사람, 여전히 뜨거운 섹스와 달콤한 눈빛을 나누는 그들에게도 어김없이 찾아온 현실의 고민과 갈등! “우리의 아이가 있으면 어떨까?” 주희는 묻고, 현수는 말을 돌린다. 한 침대 위, 두 개의 마음으로 차마 잠 못 드는 밤. 그 밤이 지나면 주희와 현수는 어떻게 변할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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