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리>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는 월 1회 배리어프리 영화를 상영합니다. 3월의 배리어프리 영화는 ⟨미나리⟩입니다. 재미교포인 정이삭 감독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영화로,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으로 낯선 미국땅 아칸소로 떠나 온 한국인 가족 제이콥과 모니카, 앤, 순자의 삶을 그려냅니다. 한인 이민자 가족이 미국에 정착하며 겪는 삶의 애환과 역경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미나리〉를 신영에서 다시 만나보세요.
*영화가 배리어프리일 때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분들이 주변에 있다면 많이 알려주세요.
● 일시: 3월 29일(금) 오전 11시
● 장소: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 관람료:
9,000원 성인
8,000원 청소년, 씨네필(성인)
7,000원 정기후원회원, 씨네필(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만 65세 이상, 미취학 아동, 장애인, 휠체어 이용객
🎟️인터넷 예매 (좌석선택 가능)https://bit.ly/3kckPYo
미나리
(Minari, 2020)
극 | 미국 | 115분 | 12세이상관람가
● 감독: 정이삭
● 출연: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윤단비/ 내레이션 박보검/ 제작지원 HD현대1%나눔재단
[줄거리]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 의젓한 큰딸 '앤'(노엘 케이트 조)과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데이빗'(앨런 김)은 여느 그랜마같지 않은 할머니가 영- 못마땅한데… 함께 있다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뿌리 내리며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배리어프리버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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