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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

NEWS/공지사항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23. 11.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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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는 월 1회 배리어프리 영화를 상영합니다. 11월의 배리어프리 영화는 ⟨풀타임⟩입니다. 프랑스 파리 교외에서 매일 출퇴근 전쟁을 하며, 두 아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 쥘리의 전쟁 같은 고단한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부문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2관왕을 석권한 작품 ⟨풀타임⟩을 신영에서 다시 만나보세요.

 

*영화가 배리어프리일 때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분들이 주변에 있다면 많이 알려주세요.

 

● 일시: 11월 24일(금) 오전 11시
● 장소: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 관람료:
9,000원 성인
8,000원 청소년, 씨네필(성인)
7,000원 정기후원회원, 씨네필(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만 65세 이상, 미취학 아동, 장애인, 휠체어 이용객

 

🎟️인터넷 예매 (좌석선택 가능)
https://bit.ly/3kckPYo


풀타임

(Full Time, À plein temps, 2021)
스릴러/드라마 | 프랑스 | 88분 | 전체관람가
● 감독: 에리크 그라벨
● 출연: 로르 칼라미, 올리비에 팔리에, 루시 갈로
●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김희정/ 내레이션 김주헌/ 제작지원 HD현대1%나눔재단

[줄거리]
파리 교외에서 홀로 두 아이를 기르는 쥘리는 파리 시내의 호텔 룸메이드로 일하며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직장 상사 몰래 원하는 직장에 면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삶이 열릴 거라 기대한다. 그런데 전국적인 교통 파업이 발생하여 대중교통 시스템이 마비되자 자신의 직장도, 새롭게 얻으려는 직장도, 자신의 가정도, 아슬아슬하게 부여잡고 있던 일상의 모든 것이 엉망이 될 위기에 처한다. 

 

오늘도 지각 위기에 놓여 절박한 표정으로 파리 시내를 전력 질주하는 쥘리. 싱글맘의 전쟁 같은 삶에 과연 평화와 여유가 찾아올까?


[배리어프리버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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