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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 <모래 위 선> 상영 안내

NEWS/공지사항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23. 9. 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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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 및 작품 상영 안내

2023년 9월 26일(화)부터 10월 29일(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4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프란시스 알리스의 <모래 위 선>을 무료 상영합니다.

 

개요

제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23) 《서유록》

기 간 : 2023926() - 1029() (34일 간) / 무료관람

장 소 : 강릉시립미술관, 동부시장 레인보우(233), 옥천동 웨어하우스,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작 가 : 고등어, 로사 바바, 박선민, 송신규, 아라야 라스잠리안숙, 양자주, 이우성, 임호경, 카밀라 알베르티, 티노 세갈, 프란시스 알리스, 홍순명, 흑표범(프로그램)

홈페이지 : www.giartfestival.com

인스타그램 : @giaf.official

 

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23) 서유록은 도시를 가로질러 강릉시립미술관, 동부시장 레인보우 (233), 옥천동 웨어하우스,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에서 진행되며 고등어, 로사 바바, 박선민, 송신규, 아라야 라스잠리안숙, 양자주, 이우성, 임호경, 카밀라 알베르티, 티노 세갈, 프란시스 알리스, 홍순명 작가의 작업을 선보입니다.

페스티벌 기간동안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흑표범 작가와 함께 퍼포먼스 프로그램인 <비커밍 버즈: , , 새의 연습> 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강릉에서 머물며 페스티벌을 즐기는 '스테이 프로그램' ()강릉바우길과 협력·운영한 예술바우길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상영작 소개글

프란시스 알리스, <모래 위 선>, 이라크, 2018-2020, 61

줄리앙 데보와 공동 작업한 장편 극영화로 모술 지역의 작은 산간 마을의 어린이들이 이 지역의 과거 역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국적과 종족의 인물들의 역할극을 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작품입니다.

2020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뒤, 한국에서는 최초로 GIAF23에서 상영됩니다.

 

작가 소개글

프란시스 알리스(b.1959)는 지난 20여년 동안 남미와 북미, 중동 지역 등 전세계의 지역공동체와 작업을 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시적인 표현과 상상력을 통해 국경과 경계의 개념에 질문을 던지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는 2016년부터 이라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그 중 <어린이들의 게임>시리즈는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지정학적 문제를 은유하는 작품들로, 이번 페스티벌에 선보일 <모래 위 선>(2020)도 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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