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16(토) – 5월20(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주최·주관 강릉씨네마떼끄
후원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PROGRAM
2012년 5월 18일 개관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이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합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관객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영화들을 선보이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강릉지역의 영화문화 발전을 위해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을 후원해주세요. #SaveOurCinema
오즈 야스지로 (1903 - 1963)
오즈 야스지로는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독창적인 스타일로 가족의 대소사를 그려온 일본의 거장 감독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50년대부터 60년대 초까지의 다섯편의 영화는 전후를 배경으로 당시 급변하는 세대 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지극히 동시대적인 영화들이지만, 그가 포착해내는 순간은 현재를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관람료
일반 8,000원
씨네필 7,000원
강릉씨네마떼끄 회원(CMS회원) * 나는 주인이다 6,000원
증정 이벤트
오즈 야스지로 특별전 3회 이상 관람 시 뱃지 증정
*3회 이상 관람한 티켓을 발권 데스크에 제시해 주세요. 확인 후 오즈 야스지로 특별전 뱃지를 증정합니다.
(선착순 증정)
*뱃지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극장 직원에게 문의 주세요. (2종 세트 12,000원)
인터넷 예매는 이곳에서
*네이버: http://bit.ly/2Q1iEr3
*다음: http://bit.ly/2Q4V38B
*맥스 무비(좌석 선택 가능): http://bit.ly/2Q1wCsR
상영시간표
5월 16일(토) |
5월 17일(일) |
5월 18일(월) |
5월 19일(화) |
5월 20일(수) |
14:00 동경의 황혼 |
14:00 꽁치의 맛 |
14:00 맥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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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꽁치의 맛 |
16:35 가을 햇살 |
16:10 피안화 |
16:25 꽁치의 맛 |
|
17:55 피안화 |
17:55 가을 햇살 |
18:55 꽁치의 맛 |
18:30 가을 햇살 |
18:30 피안화 |
20:05 맥추 |
20:15 동경의 황혼 |
20:50 맥추 |
20:40 동경의 황혼 |
상영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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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영 정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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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麥秋 일하는 여성인 28살 노리코는 좋은 혼처를 거부하고, 두 아이를 키우는 40살 켄이치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노리코의 가족들은 어찌할 바를 모른다. |
동경의 황혼 東京暮色 연출: 오즈 야스지로
아버지 슈키치는 두 딸을 두고 떠난 아내 때문에, 두 딸 다카코와 아키코는 각각 별거 중인 남편과 남자친구 사이에 생긴 아이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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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화 彼岸花 연출: 오즈 야스지로
아버지 히라야마는 두 딸이 좋은 혼처를 만나 결혼하기를 원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라던 히라야마는 막상 딸 세츠코가 결혼할 상대를 데려오자 못마땅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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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 秋日和 연출: 오즈 야스지로
아키코는 일찍 남편을 여의고 딸 아야코와 단둘이 살고 있다. 아키코는 혼기가 찬 아야코가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했으면 좋겠는데, 아야코는 혼자가 될 엄마를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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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의 맛 秋刀魚の味 연출: 오즈 야스지로
아버지 히라야마는 딸 미치코가 마냥 어리게만 보인다. 어느 날 중학교 은사와 동창들과 술자리를 가진 이후, 미치코를 결혼시키기로 마음먹는다. |
문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033-645-7415 / thequ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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