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도시를 지켜라”

 

모두가 휴가 가버린 도시. 그럼, 도시는 누가 지키지?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 남겨진 사람들 그리고 언제부턴가 소외되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지하철 좌석을 둘러싼 사람들의 심리전 <앉짜>, 빈집을 홀로 지키는 밥솥의 이야기<식사하세요>, 벽이 없어진 도시의 모습을 그린 <도시>를 비롯하여 도시속에 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들을 상영한다.

 

상영일시 : 2012년 8월 25일(토) 15:00
상영시간 : 60min(전체 관람가)
관람료 : 5,000원

 

 

[상영작 정보]

 

앉짜 SEATER : The War in the Subway Train
2008/11 | 8:36 | 박현용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지하철에 들어선 주인공은, 자신의 주변에 앉짜 계의 고수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서로의 기운을 느낀채 앉짜들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데… 과연 자리에 앉는 최후의 앉짜는 누가 될 것인가!!!

 

 

 

 

모스키토, 익스트림 Mosquito, Extreme
2010/11 | 6:00 | 이준원
개나 고양이는 물어도 재미가 없다!! 모기계의 익스트림 스포츠, 사람물기!!!

 

 

 

 

…그리고 ● (점,점,점 그리고 아주 큰 점) Dot, Dot, Dot and a Very Big Dot
2010/03 | 4:52 | 손혜영
뚱뚱한 몸 때문에 어디에도 숨을 수 없었던 바퀴벌레 뚱퀴가 드디어 최적의 숨는 장소를 발견했다!-
뚱뚱한 바퀴벌레 뚱퀴는 몸집이 커서 잘 숨지를 못한다. 부엌에서 숨는 연습을 하는 시뮬레이션 훈련에서도 혼자만 실패를 하고 추욱 쳐진 뚱퀴. 이윽고 밤이 되어 모두 다 부엌으로 출발한다. 신나게 먹고 있을 때 갑자기 들려오는 사람 발소리. 모두들 아까 연습한 대로 흩어져 숨는데, 뚱퀴는 어디로 갈지 몰라 안절부절 못하고..

 

 

 

 

식사하세요 Have Meal, Please
2008/12 | 4:39 | 길동민
불꺼진 자취방 구석에 전기밥솥이 외롭게 앉아있다.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는 주인이 어서 집에 돌아와 자신안에 따듯한 밥을 채워주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것이다. 마침내 주인이 돌아오고, 기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전기밥솥. 그러나 일상에 지친 주인은 번거로움을 피하고자 즉석밥을 사가지고 돌아오는데…

 

 

 

 

포차치차이 Pochachichai
2010/12 | 19:00 | 이미나
지구에 정착해 사회적 차별을 받으며 힘들게 살아가는 외계인들이 있다. 주인공 포차치차이 역시 외계인으로, 매직을 들고 다니며 사람들에게 얼굴을 그려줄 것을 부탁한다. 이유인 즉, 사람이 매직으로 얼굴을 그려주면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외계인이 인간이 되는 것은 불법으로 지정되어 있다. 고생 끝에 포차치차이는 얼굴을 그려준다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사람의 모습으로 새 삶을 시작한다.

 

 

 

 

찰나에서 온 묘로 A Crack in Time
2010/03 | 9:16 | 양선우
세계 재난 현장의 곳곳마다 등장하여 수상한 행동을 보이며 세간의 화제를 낳고 있는 의문의 소년 킴! 그는 테러리스트인가? 염력자인가? 세상을 이 의문의 동양소년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드디어 그는 오페라 쇼에서 모든 것을 털어 놓겠다고 선언하며 쇼는 시작 되는데…

 

 

 

 

도시 City
2010/12 | 6:28 | 김영근, 김예영
사람들이 모여 도시를 이룬다. 사람으로 가득 찬 도시 서울, 사람 사이의 벽과 틀을 없애고 껍질을 벗은 도시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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