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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극장] 6월26일 변사극_검사와 여선생_선착순무료입장

NEWS/공지사항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12. 6. 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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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극장 _ '검사와 여선생'

2012년 6월 26일(화) 오후 5시

선착순 200명 무료공연

 

 

 

 

 

 

 

 

억울하게 남편을 죽인 살인자로 몰렸으니

아~~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이더냐!

 

 

돌아온 단오극장

변사극 '검사와 여선생'

 

최고의 변사 최영준과 함께 추억의 영화를!!

 

 

한국영상자료원과 강원문화재단과 함께 이 시대 최고의 변사 최영준과 함께하는 변사극 '검사와 여선생' 이 6월 26일 화요일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진행됩니다.

 

강릉지역 최대의 축제 강릉단오제를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변사극은 신기한 마술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확인하실 수 있으며, 어르신들에게는 아련한 옜 추억의 무대를 그리고 젊은 사람들에게는 부모님 세대의 문화적 향수 및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될 것입니다.

 

 

 

 

 

 

 

 

▶ 변사 최영준

활동사항

연극 - [1976년 관객모독]

방송 - [1990년 KBS 개그콘테스트]

가수 - [1990년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라디오 - TBN 교통방송 <최영준의 브라보 마이웨이> 진행

 

변사극 공연

<순애 내사랑>, <이수일과 심순애>

 

 

 

 

 

<상영작품>

 

검사와 여선생

윤대룡 | 40분 | 극영화 | 1948년

"억울하게 남편을 죽인 살인자로 몰렸으니... 아,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이더냐."

탈옥수를 숨겨준 것을 오해한 남편이 칼부림을 하다 자신의 실수로 찔려 죽게 되자 여선생(이영애)은 살인죄로 검찰에 송치된다.

마침 담당 검사는 여선생의 소학교 재직 시설 극진히 돌봐준 가난했던 학생이다.

선생의 은혜를 잊지 못하는 검사는 재판장에서 그녀에게 죄가 없음을 밝혀내어 무죄로 석방시킨다.

 

 

 

 

 

일시 | 2012년 6월 26일 화요일 저녁 5시 (오후 4시부터 입장시작)

시간 | 약 90분

장소 |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구 신영극장 2관)

관람료 및 좌석배정 | 무료공연 / 선착순 입장

 

주최 _ 강릉씨네마떼끄 | 강원문화재단

후원 _ 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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