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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박수 소리 | 이길보라

NOW SHOWING/개봉작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15. 4. 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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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박수 소리

(Glittering Hands, 2014)

전체 관람가

 

다큐멘터리 | 한국 | 80분 | 개봉 2015-04-30

감독: 이길보라

출연: 이상국, 길경희, 이길보라, 이광희

 

 

[수상정보]

 

8회 대전독립영화제(2014) 후보    일반/대학 본선경쟁(이길보라)
40회 서울독립영화제(2014) 초청    새로운 선택(이길보라)
5회 천안여성영화제(2014) 초청    상영작(이길보라)
14회 전북독립영화제(2014) 후보    국내경쟁(이길보라)
5회 광주여성영화제(2014) 초청    폐막작(이길보라)
15회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2014) 초청    상영작(이길보라)
15회 장애인영화제(2014) 수상    대상(이길보라) | 후보    PDFF 경선(이길보라)
8회 여성인권영화제(2014) 수상    관객상(이길보라) | 후보피움초이스(이길보라)
15회 제주여성영화제(2014) 초청    여풍당당 그녀들(이길보라)
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2014) 수상    대단한 장편 프로젝트 선정작(이길보라)
6회 DMZ국제다큐영화제(2014) 초청    한국다큐 쇼케이스(이길보라)
11회 EBS 국제다큐영화제(2014) 후보    페스티벌 초이스(이길보라)
10회 인천여성영화제(2014) 초    폐막작(이길보라)
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14) 초청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이길보라)
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13) 수상    다큐멘터리 피치&캐치 옥랑문화상(이길보라) | 관객인기상(이길보라)

 

 

[줄거리]

 

무공해 청정 남녀가 ‘들리지 않는 세상’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

들리지 않는 세상에서 입술 대신 손으로 말하는 젊은 남녀가 있었다. 축구선수가 되고 싶던 젊은 청년과 선생님이 되고 싶던 숙녀는 곧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청각장애를 가진 그들은 꿈을 이룰 수 없었기에 청년은 목수로, 숙녀는 미싱사가 되어 부부의 연을 이어간다. 그들의 사랑은 결실을 맺어 예쁜 딸과 건강한 아들을 얻게 된다.

그들은 부모가 되었고 그의 딸과 아들은 ‘들리는 세상’에서 너무 일찍 어른이 된다!

들리는 세상에서 목소리로 말을 하고 손으로도 말을 하는 두 꼬마가 자라게 된다.
청각장애를 가진 엄마, 아빠였지만 그들은 건청인으로 태어났고, 다른 사람과 다르게 손말을 먼저 배우고 늦게 입말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그 누구보다 빠르게 어른들의 표현방식을 배우게 되고, 듣지 못하는 엄마, 아빠의 통역사가 되어 세상과 이른 소통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고1이 된 딸 보라는 갑작스러운 학교 자퇴와 함께 인도 여행을 선언하고 중학생 아들 광희도 평범이라는 궤도를 벗어나 고등학교를 대안학교로 선택하게 된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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