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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토)~4(일)] 서울 LGBT영화제 지역순회상영회_강릉

SPECIAL PROGRAM/기획 프로그램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2012. 9. 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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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LGBT영화제 지역순회상영회_강릉

 

주  최 : 서울LGBT영화제, 퀴어아카이브, 퀴어문화축제

후  원 :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기  간 : 2012년11월 3일(토) - 4일(일)

장  소 :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관람료 : 5,000원

 

 

서울LGBT영화제는 2001년에 한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높이고 한국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성소수자인 게이,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의 삶을 다루고 욕망을 조망하고자 시작되었다. 2011년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조직을 재정비하여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첫 스타트가 2012년 해다. 제12회 서울LGBT영화제는 Play With US 우리 다함께 놀자! 라는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퀴어영화제이지만 성소수자들만의 영화제가 아닌 대중과의 소통하고자 노력하며, 성소수자들의 가족, 친구 들을 위한 영화제로 발전하고 있다. 해마다 늘어가는 관객들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에서는 다양한 퀴어영화를 짧지만 소중한 7일 동안 만날 수 있지만, 지역에서는 LGBT의 삶을 드러낼 수 없으며, 많은 지역적인 한계가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성소수자들의 문화와 삶을 위한 지역상영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이다. 2011년 처음 서울LGBT영화제는 대구, 부산 그리고 서울로 다시 돌아와 순회 앵콜 상영회를 가졌다. 소소한 출발이지만, 지역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성소수자들에게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자는 연대의 손을 내밀어 본다. 올해는 강릉과 전주의 상영이 추가되어 더욱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성소수자들은 어디에나 있으나, 보이지 않는 존재로 치부해 버리기 때문에 지역순회상영회를 통해서 다양한 성소수자의 문화와 삶을 지역에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상영작]

 

 

 

라잇 온 미 / Keep the Lights On
감독 : 아이라 잭스 / Ira Sachs
미국 USA | 2012| 101m | HDV | color |  극영화 Feature| 한글자막 / Korean

 

2012 선댄스영화제
2012 베를린국제영화제 테디베어상 수상
2012 트라이베카 영화제

 

<라잇 온 미>는 두 남자의 뜨겁고도 열렬한 정신적, 육체적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90년대, 뉴욕, 다큐멘터리 감독인 에릭은 커밍아웃하지 않은 게이인 변호사 폴을 만난다. 육체적으로는 열정적이지만 가볍게 시작된 관계는 빠르게 깊어진다. 폴과 에릭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육체적 관계는 이어나가지만 마약 중독 등 여러 가지 사건과 위기를 맞이한다. 결국 그들의 사랑은 10년이라는 세월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이어진다. 마침내 폴과 에릭은 자신의 삶의 영역과 자존감, 그리고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아 스스로 행복한 삶을 선택하는데..
Keep The Lights On  chronicles the emotionally and sexually charged journey of two men. New York in the Nineties. Documentary filmmaker Erik and closeted lawyer Paul meet through a casual encounter and soon become closer. They are risk takers–compulsive and fueled by sex. In an almost decade-long relationship defined by highs, lows and dysfunctional patterns, Erik struggles to negotiate his own boundaries and dignity and to be true to himself.

 

 

**아이라 잭스는 미국의 영화 감독이자 교수이다. 그의 극영화 <Forty Shades of Blue>와 다큐멘터리 <Last Address>는 큰 호평을 받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잭스는 뉴욕에서 작업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뉴욕 대학교의 영화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Born in Menphis, Tennssee in 1965. His feature film FORTY SHADES OF BLUE screened in the Berlinale’s Panorama section in 2005 and his documentary LAST ADDRESS also screened here in 2010. Sachs lives and works in New York City and teaches in New York University’s film department.

 

 

 

 

 

간지들의 하루 / Wandering Stars
감독: 이숙경 / Lee Suk Gyung
한국 | 2012 | 87min | HDV | color| 다큐멘터리 |


2012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옥랑상 수상

 

승희, 은정, 송하가 십대 후반의 고개를 넘어 스무 살이 되어가는 시간을 담은 영화. 집을 나온 세 소녀는 자기 삶을 제 힘으로 만들어간다. 이도 저도 아닌 십대 후반의 시간들이 흐른다. 그러나 이 용감한 소녀들은 두 어깨에 짊어진 일상의 무게를 피하지 않고 한걸음씩 걸어나간다.
Seoung-hee, Eun-jeong and Song-ha are independent girls who have lived by themselves since quit school and left home. For one year, what have happened to these girls care about success or making life full but only the romantic relationship and lookism. How would the girls turn to 20, saying good bye their teens?

 

 

 

 

 

앤 리스터 다이어리 (The Secret Diary of Miss Anne Lister)
감독 : 제임스 켄트 / James Kent
영국 UK | 2010 | 92m | HDV | color|  극영화 Feature| 한글자막 / Korean

 

2011 런던LGBT영화제
2011 토론토LGBT영화제

 

19세기 요크셔의 부유한 상속녀인 앤 리스터는 앤이 레즈비언임을 모른 채 그녀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삼촌, 숙모와 함께 살고있다. 앤 리스터는 그녀의 생각과 경험을 암호로 된 다이어리에 비밀스럽게 기록해 둔다.
 요크셔의 작은 사교모임에서 아름다운 여인 마리아나 벨콤브를 만나자마자 그들의 서로에 대한 열정은 너무나 분명하게 눈에 띤다. 앤에게 마리아나는 그녀의 소울메이트이자 평생을 함께 하고픈 존재다. 그런 마리아나가 나이 들고 부유한 찰스 로우튼과 정략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알리자 앤은 분노에 몸서리친다. 마리아나는 결혼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하지만, 앤은 마리아나가 ‘아내’로서 감당해야 할 ‘의무’를 그저 지나칠 수 없다.
 레즈비언이라는 단어조차 통용될 수 없었던 시대, ‘첫번째 근대적 레즈비언’이라고 불리는 앤 리스터(1791-1840)가 써내려갔던 실제 일기에 바탕을 둔 이야기는 사회의 관습에 도전하며 진정한 자신이 되고 싶었던 한 여성의 삶에 주목한다.
A thoroughly modern woman. Anne Lister: a landowning woman who defied the conventions of her 19th century life to great scandal... for Anne was a lesbian.
Her affair with 'soul mate' Marianna Belcombe keeps society guessing but when it is announced that Marianna is to be married to the older, corpulent and wealthy Charles Lawton. Anne is distraught.
Set in the small, elite world of high society, The Secret Diaries of Miss Anne Lister is an inspiring story of 'the first modern lesbian' - a woman who challenged convention and was determined to simply be herself. 

 

**제임스 켄트는 영국의 감독이자 프로듀서이다. 다양한 TV 영화와 드라마를 감독 및 제작 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로미오즈 / Romeos
감독 : 사비느 베르나르디/ Sabine Bernardi
독일 | 2011 | 94min | HDV | color|  극영화 Feature| 한글자막 / Korean

 

2011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잘 생긴 20살 청년 루카스는 커다란 열정을 지니고 큰 도시에 도착한다. 그러나 도착 첫날부터 대 혼란이다. 커뮤니티 서비스 기관에서 혼자 여자 기숙사에 배정된 것. 다른 남자아이들처럼 당연한 일상을 꿈꾸지만 루카스에게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다. 루카스는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F To M)을 위한 의학적 조치들을 받는 중이기 때문. 그런 루카스에게 첫사랑이 다가온다. 자신감 넘치고 남성적인 섹시함이 넘치는 파비오는 루카스가 열망하는 모든 것을 가졌다. 첫눈에 파비오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는 루카스는 자신의 정체성을 숨긴 채 다가가고, 둘은 점점 가까워진다. 루카스의 비밀이 드러난 이후,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F To M이면서 게이인 루카스의 이야기는 LGBT 속의 소수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Lukas, a 20-year-old transgender man who moves from his small town to study and work in the big city of Cologne. Difficulties arise on the first day, when the administration has him assigned to a room in the female dormitory and refuses his request to be placed with the men. His best friend Ine, however, is determined to help him enjoy his new like, introducing Lucas to her friends and taking him to a wild party. There he meets Fabio, a flirtatious gay lothario that embodies everything Lukas desires: self confidence, overt masculinity, and smoldering sensuality. As their attraction to one another grows, Lukas must decide how to proceed with this intimate relationship, know that sharing his gender identity could risk losing Fabio and more. Bernardi tells this eye-opening story with sincerity and humor-turning the unconventional romance into a courageous tale of love, friendship, and sexual awakening.   

 

**사비느 베르나르디는 꾸준히 청소년에 관한 작품을 내놓는 독일의 작가이자 감독이다.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각종 영화의 조연출로 일해 왔다. 다큐멘터리 영화 <트랜스패밀리>(2005) 등의 전작이 있다. 콜로뉴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로미오즈>는 그녀의 장편 극영화 데뷔작이다.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 Two Weddings And A Funeral
감독 : 김조광수
한국 | 2012 | 106min | HDV | Color |  극영화 / Feature


눈 감고 귀 닫고 입 다물어야 하는 이들의 신혼!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숨기고 싶은 결혼이 있다?!
집안의 간섭에서 벗어나 편하게 살고 싶은 게이 민수와 아이를 입양하고 싶은 레즈비언 효진 같은 병원의 동료의사 민수와 효진은 서로의 필요에 의해 잠시 현실에 타협하기로 한다. 결국 이들이 택한 방법은 바로 위장결혼! 밖에선 완벽한 신혼부부이지만, 옆집에 꽁꽁 숨겨둔 각자의 애인과 이중 신혼 생활을 즐기는 두 사람. 하지만 예고 없이 막무가내로 들이닥치는 민수의 부모님 때문에 두 사람의 위장결혼은 물론 사랑까지도 위태로워지는데……

 

**김조광수 한양대학교 연극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청년필름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13편의 영화를 기획, 제작해왔다. 2008년 단편 <소년, 소년을 만나다>를 연출하면서 감독으로 데뷔, 단편으로는 이례적으로 극장에서 단독 개봉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이듬해 <친구사이?>(2009)로 명랑, 쾌활하지만 더 깊어진 이야기가 담긴 두 번째 퀴어영화를 연출하였다. 두 작품은 부산 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과 수많은 해외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서울LGBT영화제에 4년 연속 방문하는 감독이다.

 

감    독 <소년, 소년을 만나다>,<친구사이?>,<사랑은 100 도씨>,<귀鬼>
프로듀스 <해피엔드>,<와니와 준하>,<질투는 나의힘>,<귀여워!>,<분홍신>,<올드미스다이어리_극장판>,
         <후회하지 않아>,<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색화동>,<은하해방전선>,<귀鬼>,<탈주>,<조선명탐정>

 

 

 

 

 

옥탑방 열기 / Summer Days in Bloom
감독 :  고유정, 노은지 / Go U Jung, Roh Eun Ji
한국 | 2012 | 75min | HDV | color| 다큐멘터리 |

 

2012 인디다큐페스티발

 

HIV/AIDS 감염 이후 10년 만에 처음 열렬한 사랑을 하게 된 가브리엘, 그리고 10년 전 HIV/AIDS 감염 이후 자신의 삶이 끝났다고 말하는 그의 애인 두열. 두 사람은 옥탑방에서 함께 살기로 한다.

On the 10th year after getting HIV/AIDS, Gabriel fall passionately in love for the first time. And getting HIV/ AIDS since 10 years ago, his boyfriend, Duyeol says that his life is over. They met in the shelter for HIV/AIDS patients for the first time, and decided to live together in a rooftop house.


 

 

 

 

왕자가 된 소녀들  / Girl Princes
감독 : 김혜정 KIM Hye-jung
한국 | 2011 | 81min | HDV | color/b&w| 다큐멘터리 |

 

2012 서울국제여성영화제

 

1950년대 대중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여성국극. 상고시대를 배경으로 남장여자들이 펼치는 낭만적인 사랑이야기는 수많은 열성 팬들과 국극배우 지망생들을 불러모았다. 패물을 훔치고 부모에게 거짓말을 해가며 공연을 보러 다닌 팬들과 학업을 팽개치고 결혼도 잊은 채 전국을 누비고 다닌 배우들. 왕자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스스로 왕자가 되기 위해 길을 떠났던 소녀들은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왕자가 된 소녀들> 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여성국극의 발자취를 되짚어가며 여성국극과 평생을 함께 한 배우와 팬들을 만난다. 조금앵, 김혜리, 박미숙, 허숙자, 이옥천 등 고령의 나이에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무대에 오르는 배우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와 성별과 지역의 경계를 넘나들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그들만의 독특한 여성 문화, 생활 공동체가 가진 해방적 에너지와 그 한계가 그려진다. 소용돌이치는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가장 퀴어하고 파워풀한 역사를 가진, 그러나 기억 속에 묻혀졌던 여성국극 이야기가 펼쳐진다.

 

This is the story of women who chose to be princes themselves rather than wait for their princes. During the 1950s, a type of Korean musical with an all-female cast called Female Cukgeuk enjoyed a golden age in Korea. Especially, Female Gukgeuk set the hearts of many young girls on fire. Some fans loved their actors so ardently that sent bloody love letter, even committed suicide. And some girls ran away from home and followed Female Gukgeuk companies on the road.

Geum-aeng Cho, Hae-ri Kim, Mi-sook Pa가, Sook-ja Huh, Ok-cheon Lee are the girls who left home and became male-role actors. And they are, despite their old age, on stage to this day. Although Female Gukgeuk has gone down the path of decline, their enthusiasm for Female Gukgeuk HAVE NOT FADED YET.
<The Girl Princes> looks back at the traces of Female Gukgeuk which have not been recorded down in history. Furthermore it shows the present days of the actors who are maintaining life-long ties with fellow actors and old fans.

 

 

 

 

야간비행 / Fly By Night
감독: 손태겸 / Son Tae-Gyum
한국 | 2011 | 21min | HDV | color| 극영화 |

 

2011 칸국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3등상 수상
2011 부산국제영화제 한국단편쇼케이스 부문
2011 빌바오국제다큐&단편영화제 Silver Mikeldi fo Fiction 수상
2011 리오데자네이로국제영화제 특별상영
2011 브라질학생영화제 초청
2011 서울독립영화제 단편경쟁 부문
2012 토리노GLBT영화제 Tracks Short Film 부문

 

돈을 받고 남자에게 몸을 파는 소년. 하지만 남자의 수중에 돈이 없다. 미안해진 남자는 다음 날 돈을 주기로 약속을 하고, 소년은 유일한 가족이자 자신을 간섭하는 형의 눈을 피해 남자를 만나려 한다.
There’s a boy who keeps a sexual relationship with a man for money. One day, the man has no money to spare, so he promises to pay the boy the following day.Next day, the boy tries to go see the man while avoiding the eyes of his older brother.

 

 

 

 

 

나방스파크  / NABANG SPARK
감독: 장영선  / Jang Young sun 
한국 | 2012 | 9min 30s | HDV | color | 극영화 |


연은 박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
YUN cannot make BAK out.

 

 

 

 

 

너는 모른다  / You Don't Understand.
감독: 이상호  / LEE Sang-ho  
한국 | 2012 | 27min 31s | HDV | color | 극영화 |

 

가장 친한 친구인 성민으로부터 빌린 게임기를 불량 선배들에게 뺏긴 준호.
다음 날, 준호는 우연히도 불량 선배와 다시 만나게 되지만 결국 게임기는 돌려받지 못하고, 도리어 그것을 빌미로 어쩔 수 없이 선배의 담배까지 맡게 된다. 교실로 돌아와 계속 초조해 하던 준호는 선도부에 속해있는 성민으로부터 곧 소지품 검사가 있을 것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고, 큰 고민에 빠진다.

Jun-ho borrowed a game player from Sung-min and lost the player to seniors.
The next day, Jun-ho is met again with a bad senior, but game machine is not returned. No matter, he wanted it or not. he had to keep a pack of cigarettes. As he returned to the classroom, he heard from Sung-min who is involved to the seniors group that there being belongings inspection soon. Be disconnected to a large worry.

 

 

 

 

 

등교시간  / Time for School
감독: 차현준  / CHA Hyun-jun  
한국 | 2011 | 13min 6s | HDV | color | 극영화 |


2012 인도 방갈로르퀴어영화제

 

매일 같이 등교하는 두 소녀. 하지만 사는 곳도 다니는 학교도 다르다. 조금 의심쩍은 수상한 그들의 등교시간.
Two girls go to school together everyday.They have nothing in common with the place where they live, or the school where they study. Their time for school looks weird.

 

 

 

 

 

 

당신을 듣다 / I Can Hear You.
감독 :  박주영 / PARK Joo-young
한국 | 2011 | 24min 15s | HDV | color/b&w | 극영화

 

들리지 않는 남자가 노래하는 트랜스젠더를 사랑한다.
그의 환상이 깨어지는 순간, 사랑은 시작된다.
A deaf man loves a singing transgender person.
When his fantasy is broken down and the secret of the transgender person is revealed, he finds our that false love turns out to be a truth.

 

 

 

[상영시간표]

 

   토요일  일요일
 1 (13:00)  옥탑방 열기  간지들의 하루
 2 (15:00)  단편모음  로미오즈
 3 (18:00)  앤리스터의 다이어리  왕자가 된 소녀들
 4 (20:00)  라잇 온 미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이벤트]


- 2012년 서울LGBT영화제 깜짝 상영으로 매진을 기록한 ‘두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특별한 배우들과 함께하는  GV
- 국내 퀴어 감독과의 대화
- 영화 ‘옥탑방열기’ 주인공 윤가브리엘의 저서 ‘하늘을 듣는다’ 와 함께하는 책과 만난 영화 
- 영화 <로미오즈> 상영 후 트랜스젠더 작가 김비님과의 토크시간
- 대구경북성소수자인권모임과 함께 보는 ‘옥탑방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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